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엔촐레른 가문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역대 프로이센 국왕, 독일 황제.jpg|height=500]] 1901년 프로이센 왕국 건국 200주년 기념 역대 프로이센 국왕과 독일 황제.[* 가운데 당시 재위중이던 [[빌헬름 2세]]를 중심으로, 맨 아래 가운데 초대 왕 [[프리드리히 1세(프로이센)|프리드리히 1세]], 위의 3인은 왼쪽부터 2대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3대 왕 [[프리드리히 대왕]], 4대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아래 오른쪽은 5대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아래 왼쪽은 6대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빌헬름 2세 왼쪽은 7대 왕이자 초대 황제인 [[빌헬름 1세]], 오른쪽은 8대 왕이자 2대 황제인 [[프리드리히 3세]]이다.] [[파일:역대 독일 황제와 황태자.jpg|height=400]] [[독일 제국]] 건국 이후 역대 독일 황제들과 황태자.[* 독일 제국의 역대 황제들이 3명 뿐이여서 독일의 모든 황제들과 마지막 황태자가 다함께 찍은 사진이다. 중간에 서 있는 빌헬름 1세가 계단 아래 서 있는 아이인 빌헬름 황태자가 6살이 되는 1888년까지 생존해 있었기에 찍을 수 있었던 사진이다.] [[루마니아 왕국]](슈바벤계),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프로이센 공국]], [[프로이센 왕국]], [[독일 제국]](프랑켄계)의 왕조. 본래는 [[독일]] 남서부 [[슈바벤]] 지방의 귀족 가문 출신이다. 가문의 본관인 호엔촐레른 성(Burg Hohenzollern)은 [[브란덴부르크]]나 [[프랑켄]] 지방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금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슈바벤 지방에 있으며 지금도 호엔촐레른 가문의 수장이 소유하고 있다. 정확히는 2/3는 프로이센 왕가 수장, 1/3은 호엔촐레른지크마링겐 공가 수장의 소유다. 역사적인 관광지인만큼 매년 30만명 가까이 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관광 수입도 쏠쏠하다. 1191년에 촐레른의 백작인 프리드리히 3세가 프랑켄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해 [[뉘른베르크]] [[성주]][* Burggrafschaft Nürnberg. Burggraf는 성주, 성관백 등으로 번역되며, 간단히 말하면 뉘른베르크에 있는 황제 거성(Kaiserburg Nürnberg)을 관리하는 직책이다. 그렇다고 황제 거성에서 거주한건 아니었고, 뉘른베르크 근처 카돌츠부르크 성(Burg Cadolzburg)이 뉘른베르크 성주 시절 호엔촐레른 가문 프랑켄계의 거처였다.] 자리를 얻었는데, 이후 그의 영지는 그의 두 아들에게 분할 상속되었다. 장남 콘라트는 뉘른베르크 성주직을, 차남 프리드리히 4세는 촐레른 백작령을 물려받았고, 장남 콘라트의 후손이 프랑켄계(프로이센 왕가), 프리드리히 4세의 후손이 슈바벤계(지크마링겐 공가)다. 덤으로 촐레른 백작령은 이 분할과 함께 1218년 호엔촐레른 백작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참고로 호엔(Hohen)은 [[독일어]] 고어로 "높이다, 올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대(大) 촐레른 백작령 정도의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